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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밥

따끈한 육수에 밥말아 먹는 도토리온묵밥, 도토리묵사발 만드는법 . 따끈한 육수에 밥말아 먹는 온묵밥 요즘 아침저녁으로 제법 날이 차가워져서 저녁엔 창문을 닫아도 기온이 서늘하네요.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차가워져서 부랴부랴 따뜻한 옷을 찾아 입었답니다. . 저녁엔 또 뭘 먹지 하다가 몇일 전 사놨던 도토리묵이 있길래 온묵밥 만들었어요. 한 여름에는 차가운 육수에 얼음 띄워 냉묵사발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바람도 차갑고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멸치육수를 내고 도토리묵이랑 신김치 넣고 따끈하게 밥 말아 먹었네요. . 온묵사발 (2인분) 도토리묵 420g, 신김치(썰어서 1컵반) 조미김 4장, 실파 1줄기, 육수 3컵(600ml) 양념: 국간장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통깨, 김치양념: 설탕 1/3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도토리묵은 일주일에 한번 .. 더보기
묵사발 만들기, 따뜻한 온 묵사발 . 겨우내 맛있게 먹었던 김장김치 지금도 정말 맛있는데 상큼한 겉저리와 봄 나물에 밀려버리고 손이 안 가더라구요. 오늘은 도토리묵에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넣고 온 묵사발 만들었어요. 묵사발은 도토리묵으로 한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밥을 넣어서 먹기도 해서 묵밥이라고도 하는데 겨울에는 따뜻한 육수부어서 온 묵사발로 여름에는 어름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는 별미음식 따뜻한 육수 부어서 먹는 온 묵사발 온 묵사발 만들기 재료: 도토리묵 1모, 멸치육수, 국간장 1큰술, 고명재료: 배추김치 2컵, 오이 1/2개, 마른김 2장, 설탕 1/2, 참기름 1/2큰술, 통깨 육수내기: 멸치 20마리, 다시마 한장(손바닥크기), 양파 1/2개, 대파 잎, 청주 2큰술 도토리묵은 야채 듬뿍 넣고 묵무침으로 먹기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