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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우리집 무생채 황금레시피, 무생채비빔밥 만들기 . 상큼한 즉석 무생채 봄이 되면서 상큼한 봄나물 반찬을 먹다보니 이젠 푹익은 김장김치가 입에 안당기네요. 상큼한 김치가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김치를 담그기도 그렇고 냉장고에 남아 있던 무 한토막 꺼내어 즉석 무생채 만들었답니다 요즘은 저장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겨울을 지냈는데도 무가 금방 캔 것처럼 달큰하고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무를 채썰어서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상큼하고 입맛 돋우는 우리집 무생채 황금레시피예요. . 무생채 만드는법 무 400g, 부추 약간, 홍고추 1/2개 고춧가루 2 1/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2/3큰술 새우젓 1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작은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무채는 약간 굵게 채썰어요 채썬 무에 설탕 .. 더보기
매콤 상큼한 무생채 만들기,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 아삭아삭 상큼한 무생채 김치 담그려고 배추사러 마트에 갔더니 배추값이 그야말로 금값이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싱싱하고 큼직한 무가 1800원 배추대신 커다란 무를 한개 들고 왔네요. 가을로 들어서면서 무가 수분도 많아지고 달큰한 맛도 조금 들었구요. 젓갈 넣고 맛난 무생채 만들어야겠어요. 무가 어찌나 큰지 무게가 2kg^^ 너무 커서 반만 쓰기로 했답니다. 우리 어릴 적에는 소화가 안된다고 하면 엄마는 무를 먹으라고 했었지요. 겨울같으면 동치미를 먹거나... 소화제대신 무를 먹었다는 거지요^^ 알고보니 무에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뿐 아니라 무에는 비타민 C, 포도당, 과당, 칼슘과 같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네요. . 무생채 만드는법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