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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우리집 무생채 황금레시피, 무생채비빔밥 만들기 . 상큼한 즉석 무생채 봄이 되면서 상큼한 봄나물 반찬을 먹다보니 이젠 푹익은 김장김치가 입에 안당기네요. 상큼한 김치가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김치를 담그기도 그렇고 냉장고에 남아 있던 무 한토막 꺼내어 즉석 무생채 만들었답니다 요즘은 저장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겨울을 지냈는데도 무가 금방 캔 것처럼 달큰하고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무를 채썰어서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상큼하고 입맛 돋우는 우리집 무생채 황금레시피예요. . 무생채 만드는법 무 400g, 부추 약간, 홍고추 1/2개 고춧가루 2 1/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2/3큰술 새우젓 1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작은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무채는 약간 굵게 채썰어요 채썬 무에 설탕 .. 더보기
입맛 돋우는 상큼한 무생채 만들기 . 초간단 즉석 무생채 오늘은 즉석 무생채 만들었어요. 제 고향은 시골 농촌마을 그러니까 저는 농부의 딸이지요. 가끔 어린시절 엄마의 반찬이 그리울때 해먹는 것이 겉절이나 생채 반찬인데요. 엄마는 사시사철 직접 가꾼 신선한 채소에 액젓이랑 각종 양념을 넣어 무쳐서 겉절이나 생채를 만들어 주시곤 하셨는데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오늘도 엄마 생각하며 무생채 만들었네요. . 무생채 만드는 법 재료: 무 700g, 미나리 6줄기,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굵은 고춧가루 3큰술, 고운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 1/2큰술, 생강 1/3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소금, 통깨 냉장고에 있던 무 한토막, 미나리 6줄기(쪽파, 대파), 청양고추와 홍고추 1개씩.. 더보기
무생채 만들기, 달큰하고 상큼한 즉석 무생채 . 달고 시원한 무로 즉석 무생채 만들었어요. 우리 입맛도 신기하게 계절따라 변하는 것 같아요. 겨우내 김장김치를 맛나게 먹다가도 봄이 되어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우리 입맛도 상큼한 음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 즈음에 나오기 시작하는 채소는 열무와 얼갈이 그때부터 김장김치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봄부터 가을이 오기까지 열무김치 얼갈이김치, 열무물김치, 오이소박이, 깍뚜기,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들어 먹는 물김치 그리고 각종 야채나 나물로 만든 장아찌와 피클 종류 그리고 추석 무렵부턴 배추와 무가 나오는데 그때 부턴 배추김치나 겉절이, 총각김치가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그런데 올 여름 가뭄과 폭염에 배추가 잘 안되었나봐요. 배추 한포기가 만원에 육박... 배추가 아니라 금치더군요. 그래서 추석에도 배추김치는 아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