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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만드는법

비오는 날 생각나는 부추전 바삭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 바삭하고 고소한 부추전 오늘은 하루종일 봄비가 내렸지요 기온도 뚝 떨어지고 스산한 기온에 몸도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지더라구요 .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고소한 부침개가 생각나지요. 사람들은 빗소리와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가 비슷해서 비가 오면 부침개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요. 내 경우는 좀 다르답니다 농촌에서는 비오는 날이면 일을 쉴 수 밖에 없는 날... 엄마는 밭에 자라는 부추, 깻잎, 호박, 고추를 따다가 부침개도 부치고 감자도 삻아 주시고 하루종일 먹고 노는 날이었지요 나에게 비오는 날 부침개는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음식^^ 냉장고를 털어 부추랑 자투리 채소 고소함을 배가 시켜줄 보리새우, 달걀노른자를 넣어 맛난 부침개? 부추전 부쳤어요. . 부추전 만드는법 초벌부추 크게 한줌,.. 더보기
한입 부추전, 새우 부추전 만드는법 . 생새우부추전 지난주에 울 딸램이가 결혼 3년만에 첫 아기를 출산을 해서 제가 드디어 할머니가 되었네요^^ 울딸과 사위가 함께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지만 아기 아빠는 아침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퇴근 후에 먹을 사위 도시락을 만들어주다보니 요즘 하루하루 어찌나 바쁜지요. 매일 새로운 국을 끓이고 반찬 만들고... 부추 한단으로 엊그제는 건새우부추전... 오늘은 생새우 부추전 만들었네요. . 새우부추전 만드는법 부추 한줌(약 100g), 손질 생새우 한줌(8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밀가루 2/3컵, 물 2/3컵, 소금 1/2작은술 포도씨유 부추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깨긋이 씻은 후 3cm길이로 듬성듬성 썰어요. 생새우는 칼로 잘게 다지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반갈라 씨를 털.. 더보기
비오는 날엔 바삭하고 고소한 부추호박전이지요. . 바삭바삭 고소한 부추 호박전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맛 비는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리네요. 오늘같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것이 엄마의 부침개지요. . 엄마는 비가 내려 밭일을 쉬게되는 날이면 밭에나가 부추, 호박, 풋고추 깻잎 등을 따다가 지글지글 부침개를 부쳐주셨는데 어린시절 엄마의 부침개는 최고의 먹거리였지요^^ 마침 주말에 사다놨던 부추가 남아 있길래 냉장고속 자투리 채소도 넣고 전을 부쳤어요. . 부추전, 부추호박전 만드는법 재료 부추 130g, 애호박1/5개, 양파 1/4개 홍고추, 청양고추 1개씩, 마른새우 크게한줌 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 1/2컵, 바삭튀김가루 1컵, 소금, 물 간장소스 진간장 3큰술, 다진양파 1큰술 다진대파 1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