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부추무침, 아삭아삭 상큼한 오이부추무침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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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으로 입맛 돋우는 오이 부추무침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사온

 

유기농 오이와 부추로 간단하지만

 

입맛 돋우는 오이 부추무침 만들었어요.

 

오이는 살짝 쌉쌀한 맛이 나지만

 

싱싱하고 향도 진하고 물도 많고  

 

부추도 잎이 단단하고 싱싱해서

 

그대로 무쳐 먹으면 참 맛있겠어요.

 

그래서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들어 먹는

 

상큼한 오이부추무침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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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부추무침 만드는 법

 

 

오이 2개, 부추 한줌(7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소금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

 

 

오이는 가시만 살짝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길이로 4등분하고

 

반갈라서 도톰하게 썰었구요.

 

 

부추는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약 4cm길이로 썰었어요.  

 

 

볼에 오이와 부추를 담고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매실액 1큰술씩,

 

다진마늘, 설탕, 올리고당 1/2큰술씩,

 

소금 1작은술 넣고 살살 버무리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넣어 살짝 버무리면

 

초간단 오이 부추무침이 되지요.  

 

 

상큼하고 아삭한 오이 부추무침

 

 

오이를 절이지 않고 간을 살짝 해서

 

약간 싱거운 듯 하지만

 

오이와 부추의 상큼하고 향긋함을  

 

그대로 맛 볼수 있는 오이부추무침이예요.  

 

즉석 반찬으로 잘 어울린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조금 생기니까  

 

한두번 먹을 정도로 조금씩 만들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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