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국, 근대된장국 끓이는 방법
. 근대된장국 어제 하루종일 비가 거세게 쏟아지더니 오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 우중충하지만 덕분에 미세먼지도 양호하고 바람도 서늘하니 아침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지요. 오늘 아침엔 근대된장국 끓였어요. 엊그제 마트에 나갔다가 여리여리하니 부드러운 근대 한단 국끓여 먹으려고 담아왔는데요. 그런데 날도 덥고 후텁지근해서 국 끓이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기온이 서늘하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 근대된장국 근대된장국 재료 근대(다듬은 후) 300g, 건새우(보리새우)한줌, 두부 1/2모, 대파 1/2대,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육수 7컵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육수재료: 국물멸치, 양파, 무, 말린표고버섯, 다시마 등 먼저 육수 우릴 물을 우려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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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근대된장국, 버섯향 가득한 부드러운 근대된장국,
. 몇일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도 이젠 물러갔는지 창가에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엔 봄 냄새가 가득하네요. 요즘 마트에 나가면 싱싱한 봄 나물이 얼마나 다양한지 봄동은 이미 철이 지난 것 같고, 유채나물, 취나물, 강원도 특산 부지깽이나물, 울릉도의 명이나물, 풋마늘까지 싱싱한 봄나물에 마트안이 온통 봄내음으로 가득하더라구요. 버섯하고 나물종류 몇가지 그리고 된장국 끓여먹으려고 근대 한단 사왔어요. . 느타리버섯 근대된장국 재료: 근대 300g,느타리 버섯 한줌, 멸치다시 육수 1L, 된장 2 1/2큰술, 마늘, 대파 냄비에 물 1L 붓고 멸치 한줌 (20마리 정도), 다시마 한장( 손바닥크기)넣고 국물용 육수를 먼저 끓여요. 물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5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 먼저 건져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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