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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 시금치나물 오늘은 시금치나물 무침 만들었어요 가을로 접어들면서부터 시금치가 정말 맛있어졌더라구요 줄기도 단단해지고 단맛도 나구요 한동안 시금치가 엄청 비쌌었는데 요즘은 한단에 천오백원 정도?? 싱싱한데다 가격이 착하다보니~^^ 한번 살때 두단씩 사게 되더라구요 시금치로 된장국도 끓이고 나물도 만들고 우리집 단골메뉴가 되었네요^^ . 시금치나물 무침 시금치 1단(300g), 소금 국간장 1큰술, 구운소금 약간 다진마늘 1/2큰술, 다진대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부순깨) 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넉넉한 물에 소금 반큰술 풀고 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넣어 1분정도 파랗게 데쳐주세요. 시금치 넣어서 30초 뒤집어서 30초면 적당히 식감 좋게 데쳐진답니다 데친 시금치는 재빨리 찬물에 헹궈서 열.. 더보기
어묵꽈리고추조림, 꽈리고추어묵고추장조림 . 오늘은 하늘에 구름도 살짝 드리우고 바람에도 선선함이 묻어나네요 하긴 입추가 지난지도 꽤 되었고 절기로 오늘이 '처서'라니 이제 가을이 오는구나 싶네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옛말도 있더라구요 . 처서가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 하루가 다르게 아침저녁 기온차도 나구요 울 딸래미네는 글쎄 덥다고 에어컨을 켠채 잠들었다가 아가랑 같이 감기에 걸렸다더라구요 오늘은 어묵반찬 한가지 만들었어요 어묵에 꽈리고추까지 넣어 간장양념이 아닌 고추장양념으로 매콤달콤 입맛 돋우는 어묵꽈리고추조림이예요 어묵만 조리려다가 냉장고에 대기중인 꽈리고추도 넣기로 했어요 모양이 길고 이름도 고추어묵이라서 꽈리고추랑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육수 만들어 놓은 것도 있고 해서 그야말로 후다닥 .. 더보기
기본 반찬 시금치 무침,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 요즘은 채소가 사시사철 나와서 언제가 제철인지 헷갈리는데 시금치는 5월이 제철 아닌가 싶네요 색깔도 진한초록색에 길이도 짧고 잎이 도톰하니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구요 시금치나물 무침 시금치무침은 기본반찬으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반찬이기도 하지요 아이들 어릴 때는 시금치 먹으면 뽀빠이처럼 힘이 세진다고 하며 먹이려고 애를 쓰기도 했었지요^^ 시금치는 정말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세계 10대 수퍼푸드에 선정되었답니다. 시금치에는 사포닌, 비타민C, 베타카로틴, 철분, 칼슘 등 5대 영양소가 풍부하구요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눈 건강에 좋고 감기예방이나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네요 . 그런데 시금치는 되도록 데쳐서 먹는게 좋다는데요. 시금치는 요도결석의 원인이 되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