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 부추김치 한번에 맛있게 담그는법
. 갑자기 기온이 쑥 올라가면서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이 안가는 날씨 입맛도 떨어지고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마구마구 감기네요. 이럴 땐 입맛 당기는 반찬이 있어야 겠다 싶어서 알싸하면서도 감칠 맛나는 파김치와 부추김치를 담기로 했답니다. 파김치나 부추김치나 들어가는 양념재료가 비슷해서 한번에 담을 수 있거든요. 그럼 쉽고 간편하게 담가먹은 파김치와 부추김치 담아볼게요. 파김치, 부추김치 담그기 재료: 쪽파 한단, 부추 한단 고추가루 1컵, 매실청 5큰술, 멸치액젓 1컵, 새우젓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생강1/2큰술, 밥 1/2공기, 물 1컵, 설탕1큰술, 통깨, 흙이 묻어있는 싱싱한 쪽파로 준비했어요. 쪽파는 뿌리를 자르고 다듬어서 흙이 잘 씻겨나가도록 물에 담갔다가 여러번 씻어 주고 사진은 없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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