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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나물

애호박볶음 살캉살캉 식감좋은 애호박나물 . 애호박볶음 오늘은 제가 좋아라하는 애호박볶음 만들었답니다 한동안 장마 탓인지 무더위 탓인지 애호박 가격이 좀 올라서 장바구니에 담기가 망설여졌었는데 어제는 마트에 나갔더니 한개에 950원씩 세일하더라구요 얼른 두개 집어 왔답니다^^ 애호박볶음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애호박을 얄팍하게 썰어서 들기름에 휘리릭 볶아주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면 감칠 맛나는 맛난 반찬이 뚝딱~ 그러다보니 자주 만들게 되더라구요 . 대개는 애호박을 썰어서 그대로 간단하게 볶아주는데요 오늘은 조금 다르게 애호박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볶아주는 애호박나물?? 애호박볶음이랍니다 아이들 어릴 때 이렇게 만들어주면 참 잘 먹었었지요 . 애호박볶음 만드는법 애호박 1개, 소금 2작은술(절임용) 홍고추 1개,.. 더보기
애호박볶음, 애호박새우젓볶음 . 애호박볶음 마트에 나갔더니 애호박 한개에 900원 볶아 먹고 찌개도 끓여먹으려고 두개 담아왔답니다. 애호박을 썰어 들기름으로 볶고 새우젓 넣어 휘리릭 볶아 살캉하면서도 감칠맛나는 애호박볶음만들었네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면서 어릴 적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애호박볶음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새우젓으로 살캄하게 볶아내면 식감도 좋고 감칠맛 나는게 왜 그리 맛있는지 나이가 들어서 그럴까요^^ 그럼 애호박볶음 만들어볼까요~~ . 애호박볶음 만드는법 애호박 1개, 양파1/4개, 홍고추 1/2개 부추(쪽파, 대파)10줄기, 들기름, 식용유 1큰술씩 다진마늘 1/2큰술, 새우젓 1큰술 통깨 애호박은 길이로 반갈라서 반달 썰기로 썰어주어요 양파는 채썰어주고 홍고추는 반갈라 씨를 털어 채썰고 부추는 4cm길이로 썰어주.. 더보기
애호박나물, 구운호박무침 만드는법 . 애호박나물 무침 요즘 호박 가격이 많이 비싸던데 동네마트에서 애호박 한개에 990원 반값에 팔고 있네요. 이쁜 걸로 몇개 골라 담아 가지고 와서 저녁에 애호박나물 만들었답니다. 저는 애호박을 워낙 좋아해서 호박반찬을 많이 해 먹는 편이지요. 볶음이나 호박전을 주로 해먹는데요. 오늘은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구운호박나물을 만들어봤어요. 친정엄마는 애호박을 도톰하게 썰어서 팬에 들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구운 다음 간장 양념에 무쳐주시곤 하셨는데 살캉살캉 고소한 게 별미랍니다. . 구운 애호박나물 무침 만드는법 애호박 1개, 들기름 1큰술 쪽파 1줄기, 홍고추 1/2개 진간장 1큰술, 홍게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애호박은 0.4~5미리 정도로 약.. 더보기
살캉살캉 담백한 애호박 볶음 . 애호박은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흔한 식재료지요. 추석에 야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때도 그나마 애호박은 저렴한 편... 우리집 냉장고에 늘 있는 것도 애호박이지요. 호박전도 부쳐먹고 된장찌개에도 넣고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새우젓 애호박 볶음...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음식이기도 하구요. . 어릴 적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싱싱한 야채를 보면 저는 친정엄마를 추억하게 된답니다. 하루종일 논 밭에서 일하시던 엄마는 저녁때가 되면 밭에서 호박이며, 가지, 고추 등 싱싱한 야채를 한 바구니 따가지고 들어오셔서 뚝딱뚝딱 맛난 저녁상을 차려주시곤 하셨지요.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 싱싱한 야채를 보면 문득 엄마가 그리워져요. 오늘도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애호박 볶음 만들기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