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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국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어젯밤에는 습도도 높고 덥다 싶어서 창문을 열고 잠들었다가 새벽쯤 서늘함에 잠이 깨어 창문을 닫았답니다 언제 열대야 땜에 고생했나 싶더라구요^^ 하루가 다르게 낮과 밤의 일교차도 나구요 한동안 더워서 큰 맘 먹어야 국을 끓였는데 이젠 매일 국을 끓여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울 남편은 국이 없으면 밥을 정말 맛없게 먹거든요^^ . 그래서 오늘 아침은 콩나물국 끓였지요 콩나물국은 끓이는 법도 간단하고 아침에 잘어울리기도 하구요 콩나물국은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끓이는 법도 쉬워서 만만하게 끓이는 게 되는데요 생수에 끓여도 되는데 오늘은 육수에 끓였어요 콩나물국은 생수에 끓이면 시원하니 담백하고 육수에 끓이면 훨씬 깊은 감칠 맛이 난답니다 그럼 콩나물국 끓이는 법 소개할게요 . 콩나물 국 재료 콩나물 1.. 더보기
느타리버섯 근대된장국, 버섯향 가득한 부드러운 근대된장국, . 몇일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도 이젠 물러갔는지 창가에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엔 봄 냄새가 가득하네요. 요즘 마트에 나가면 싱싱한 봄 나물이 얼마나 다양한지 봄동은 이미 철이 지난 것 같고, 유채나물, 취나물, 강원도 특산 부지깽이나물, 울릉도의 명이나물, 풋마늘까지 싱싱한 봄나물에 마트안이 온통 봄내음으로 가득하더라구요. 버섯하고 나물종류 몇가지 그리고 된장국 끓여먹으려고 근대 한단 사왔어요. . 느타리버섯 근대된장국 재료: 근대 300g,느타리 버섯 한줌, 멸치다시 육수 1L, 된장 2 1/2큰술, 마늘, 대파 냄비에 물 1L 붓고 멸치 한줌 (20마리 정도), 다시마 한장( 손바닥크기)넣고 국물용 육수를 먼저 끓여요. 물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5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 먼저 건져내고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