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애호박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 생각나는 부추전 바삭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 바삭하고 고소한 부추전 오늘은 하루종일 봄비가 내렸지요 기온도 뚝 떨어지고 스산한 기온에 몸도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지더라구요 .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고소한 부침개가 생각나지요. 사람들은 빗소리와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가 비슷해서 비가 오면 부침개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요. 내 경우는 좀 다르답니다 농촌에서는 비오는 날이면 일을 쉴 수 밖에 없는 날... 엄마는 밭에 자라는 부추, 깻잎, 호박, 고추를 따다가 부침개도 부치고 감자도 삻아 주시고 하루종일 먹고 노는 날이었지요 나에게 비오는 날 부침개는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음식^^ 냉장고를 털어 부추랑 자투리 채소 고소함을 배가 시켜줄 보리새우, 달걀노른자를 넣어 맛난 부침개? 부추전 부쳤어요. . 부추전 만드는법 초벌부추 크게 한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