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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장아찌

명이나물, 산마늘 장아찌 만드는법 . 명이나물, 산마늘 장아찌 요즘 봄나물들이 지천으로 나오지요.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난 봄나물들은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서 나물로도 맛나지만 장아찌 담아 놓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작년에도 곰취, 달래, 부추, 명이, 깻잎 등 장아찌로 담아 일년내 잘먹었네요. 올해 첫번째 장아찌는 명이장아찌랍니다. 마늘처럼 알싸한 맛과 향이 나는 명이나물의 본 이름은 산마늘이랍니다. 명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울릉도 개척민들이 겨울을 지내고 먹을 게 떨어지자 눈을 헤치고 이 나물을 뜯어다가 명을 이었다해서 '명이'나물이라 불렀다네요. 명이장아찌를 좋아하는 울딸래미 명이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는데 다음 날 왔네요. 영월의 산에서 자연재배한 명이라고 명이는 울릉도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하는가 .. 더보기
명이나물장아찌 만드는법, 산마늘장아찌 감칠맛 나게 만드는법 . 명이나물 장아찌 요즘 산나물이 지천으로 많이 나오는 계절이지요. 산나물 장아찌 담가야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치과 치료받느라 정신이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울 딸래미 명이장아찌가 먹고 싶다네요. 아무리 피곤해도 딸래미가 먹고프다는데 만들어야 겠지요. 급한 마음에 마트에가서 조금씩 포장해놓은것 왕창 들고 왔더니 1kg 조금 넘는 양이네요. 채소육수 넣어 짜지 않고 감칠 맛나는 우리집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는법이예요. .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기 명이나물 1.2kg, 국간장(조선간장)1컵, 양조간장 1 1/2컵, 매실액 1컵, 설탕1/2컵, 쌀엿 5큰술, 청주 6큰술, 자연발효식초 2컵, 채수 5컵 명이나물은 울릉도에서 자생하던 식물로 이른봄 눈을 뚫고 싹을 돋우는 산마늘 명이나물이란 이름은 울릉도 개척민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