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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

풋풋함이 입맛 돋우는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 풋풋한 얼갈이를 넣어 더 시원한 열무김치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울 딸래미 입덧이 심하진 않지만 뭔가 개운한 음식이 먹고픈가봐요. 명이장아찌랑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다네요. 그래서 울딸래미 주려고 매일 한가지씩 장아찌랑 김치를 담그고 있는데요.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 줄 열무얼갈이 김치도 담갔답니다^^ . 열무얼갈이 김치 담그기 열무 2단, 얼갈이 1단= 다듬은 후 4kg 절임물: 소금 2컵, 물 4L 부재료: 쪽파 2줌, 찬밥 1공기 홍고추 20개, 배 1개, 양파3개, 양념: 고춧가루 1컵, 마늘 15쪽(90g), 생강 1쪽(생강즙 2큰술), 까나리액젓 2/3컵, 새우젓 3큰술, 매실액 1/2컵 설탕 2큰술, 물(배즙)4컵, 소금 열무와 얼갈이가 단도 크고 정말 싱싱하네요. 열무는 누런 잎을 떼.. 더보기
오이소박이 담그는법, 여름 별미 오이소박이 레시피 . 한 여름 별미김치 오이 소박이 담갔어요.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처럼 우리 집은 여름에는 열무김치와 오이 소박이를 자주 담근답니다. 노릇하게 익은 아삭한 오이 소박이와 시원한 열무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식탁이 풍성해지고 더위에 지친 가족들 입맛도 챙기지요. 차가운 성질의 오이와 더운 성질의 부추는 찰떡 궁합 담그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답니다. . 오이 소박이 담그는 법 재료: 오이 14개, 부추 두줌,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굵은소금 1/3컵, 마늘 1큰술, 생강 1/3큰술, 고추가루 1/2컵, 까나리액젓 4큰술, 새우젓 4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2큰술, 통깨 먼저 오이는 굵은 소금을 뿌려 박박 문질러 가시를 제거해주어요. 가시를 제거한 오이는 3등분해서 끝부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