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겉절이, 삼겹살과 찰떡궁합 상추겉절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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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쌉싸롬한 상추 겉절이

 

 

집 근처 하나로마트에 갔더니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더라구요.

 

농부들이 직접 키운 유기농 오이, 고추

 

상추 깻잎, 오이 토마토등

 

싱싱한 농산물이 발길을 붙잡네요.

 

장바구니 토마토랑 오이 상추 쌈 채소등

 

한가득 담았는데 저는 쌉싸롬한 맛을 좋아해서

 

상추는 일부러 끝물로 샀어요.

 

오늘은 삼겹살과 함께 먹으려고

 

상추 겉절이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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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겉절이 만드는법

 

상추 10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2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통깨 약간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 놓거나

 

얼음물에 담가놓으면 되겠지요.  

 

 

상추 겉절이 양념장은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와 물 1큰술 넣어 섞어요.

 

 

볼에 준비한 상추와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상추겉절이 완성

 

정말 만들기도 간단하지요^^

 

 

상큼한 상추 겉절이

 

 

상큼 쌉싸롬한 상추겉절이는

 

밥반찬으로 먹어도 아주 맛있구요.

 

밥과 함께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오늘은 상추겉절이에 구운 삼겹살이예요.

 

상추는 삽겸살과 찰떡 궁합

 

쌈을 싸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이렇게 먹는 것도 별미랍니다^^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상추겉절이

 

액젓에 살짝 무쳐서 맛고 깔끔하고

 

쌉싸롬한 맛이 고기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울 아들은 고기 먹을때 야채는 잘 안먹는데  

 

겉절이로 만들어 놓았더니  

 

 고기에 얹어서 정말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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