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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상 /육류&생선요리

특별한 날 단골메뉴 우리집 돼지갈비찜 만드는법 . 특별한 날 우리집 단골메뉴 돼지갈비찜 우리집은 명절이나 기념일 식구들이 많이 모일때 모두 좋하고 잘먹는 La갈비나 돼지갈비찜을 만든답니다. 돼지고기 안드시는 어머님은 소불고기^^ 이번 구정에도 돼지갈비찜을 만들었어요. 어느새 중간에 낀 세대가 된 저는 시댁에 음식 만들어가서 명절 지내고 다음 날 결혼한 딸 사위가 집에오는 바람에 어제까지 함께 밥 먹고 나들이하고 눈코 뜰새없이 보내고 오늘에야 돼지갈비찜 레시피 올려요. . 돼지갈비찜 만드는 법 돼지갈비 3kg, 무2/3토막, 당근, 양파1개씩 작은 파프리카 빨강, 주황색 1개씩, 대파1대 양념: 배, 양파, 사과 1개씩(갈아서 사용) 간장1 1/4컵, 다진마늘 3큰술, 생강즙 1큰술, 설탕 2큰술, 조청 3큰술, 청주 3큰술, 매실액 3큰술, 후춧가루.. 더보기
갈치조림, 매콤달큰한 갈치무조림 . 매콤 달큰한 은갈치무조림 갈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지요. 오늘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제주갈치와 달큰한 제주무를 넣어 매콤달콤 입맛 돋우는 갈치무조림만들었어요. 얼마전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주은갈치 갈치 한마리를 머리꼬리 자르고 발라먹기 좋은 부분으로만 4토막씩 포장해서 45토막이니까 총 15마리가 되겠네요. 우리 가족은 생선을 참 좋아는데 특히 갈치를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마트에 나와있는 제주갈치는 크기도 작고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수입산은 가격은 저렴한데 살이 퍽퍽하고 맛도 제주갈치만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인터넷으로 구입한답니다. . 갈치무조림 만드는 법 갈치 8토막, 무 5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고추, 홍고추 1개씩, 물.. 더보기
칼칼하고 맛깔난 고등어두반장조림 . 고등어 두반장조림 두반장소스와 굴소스 넣어 살짝 조린 칼칼하고 달콤한 고등어조림 고등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저는 생선을 좋아해서 고등어, 삼치, 꽁치, 갈치 가리지 않고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요. 제일 좋아하는 것은 고등어구이 그런데 어느날 뉴스에서 고등어 구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보도 이후로 미세먼지가 무서워 구이를 못해 먹고 생선 조림으로만 먹고 있답니다. 마트에 갔다가 고등어를 세일하길래 조림해 먹으려고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왔네요. 저는 시장볼때 저녁시간을 이용한답니다. 저녁시간에 가면 나물이나 생선을 20-40%까지 세일판매를 하거든요. 4,200원에 판매하던 중간 크기 고등어 4마리를 30%할인 판매하더라구요. 손질해서 소금간 해놓은 고등어... 두반장소스랑 굴소스 조금.. 더보기
갈치조림, 갈치 우엉조림레시피 . 옛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갈치조림 갈치에는 추억이 참 많답니다. 어린시절 저는 생선을 유독 좋아해서 별명이 고이새끼... 고양이새끼란 뜻이었던 것 같은데 할아버지랑 엄마가 저를 그렇게 불렀지요. 어린시절 우리집은 삼촌이랑 사촌 오빠들까지 열명이 넘은 대가족을 이루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계셔서 생선반찬은 떨어지지 않았지요. 그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던 생선은 갈치 석쇠에다가 집불로 구운 갈치구이였지요. 몸이 약하고 입이 짧아 밥을 잘 못먹었는데 갈치구이가 올라오면 그날은 밥을 잘 먹었답니다. 밥을 하고 난 뒤 아궁이에 남은 불로 구워낸 갈치구이 그 맛은 지금 어디서도 먹어볼 수 없고 제 기억 속에만 남아 버렸네요. 우리 어린시절엔 주방이 아니라 부엌이었지요.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밥을 해먹었답니다. 밥도 .. 더보기
삼치조림, 삼치무조림 만드는법 . 단백질이 풍부한 제철맞은 삼치와 비타민이 풍부한 달큰한 가을 무로 맛난 삼치 무조림 만들었어요. 삼치는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이라네요. 요즘 같이 쌀쌀한 날 저녁 식탁에 제철맞은 삼치에 달큰한 가을무 넣어 고추장 양념으로 조려내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밥 한그릇 뚝딱... 삼치무조림은 밥도둑이지요. 매콤하고 담백한 삼치무조림 삼치무조림 만드는 법 재료: 삼치 1마리, 무 1토막(1/5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육수 1컵(멸치, 다시마) 조림장: 간장 2큰술, 고추장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무 한토막은 두툼하게 썰고 양파는 채썰고 대.. 더보기
두부조림 만드는법, 돼지고기 두부조림 두부조림, 돼지고기 두부조림 두부는 주로 찌개에 넣어 먹거나 조려 먹거나 자주 먹으면서도 별로 맛은 없는 특히 아이들은 잘 안먹으려고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넣고 만들었어요. 두부 돼지고기조림 두부 돼지고기 만들기 재료: 부침용 두부 1모, 돼지고기 앞다리살 150g, 청양고추 한줌, 홍고추 1개, 마늘 한큰술, 대파 1/2대, 식용유 2큰술 양념장: 간장 2큰술, 굴소스1큰술, 칠리소스1큰술, 매실액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고기밑간: 간장1/2큰술, 생강가루, 후추가루 약간, 청주1큰술 돼지고기는 작게 썰어서 간장 반큰술, 생강가루, 후추가루 조금, 청주 1큰술 넣고 밑간해 놓고 꽈리고추 한줌(양파),대파, 빨간 고추는 어슷 .. 더보기
돼지고기 가지볶음, 굴소스 돼지고기 가지볶음 . 오늘은 돼지고기 가지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요즘 제철 맞은 예쁜 보라색의 가지는 우리 식탁에 많이 오르는 반찬인데요 물컹거리는 식감때문에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후라이팬에 가지를 구워서 양념에 무쳐서 나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식감이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돼지고기 가지볶음을 만들었답니다 돼지고기와 가지,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면서 궁합이 잘 맞는다네요. . 돼지고기 가지볶음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 가지 1 1/2개, 양파 1개, 파프리카 1/4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식용유 2큰술 양념장: 진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칠리소스 1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춧.. 더보기
데리야끼 돼지고기볶음, 간장소스 야채샐러드 . 오늘은 데리야끼 소스 돼지고기 볶음과 간장소스 야채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우리 집은 돼지고기를 자주 먹는 편인데, 고추장을 넣어서 두루치기를 해먹던지, 두툼한 목삼겹을 소금, 후추, 로즈마리로 구워먹지요. 오늘도 고추장 두루치기를 해먹으려다가 데리야끼소스 만들어 놨던게 눈에 띄길래 데리야끼 돼지고기볶음으로 바뀌었답니다. 데리야끼 돼지고기 볶음과 간장소스 야채샐러드 데리야끼 돼지고기볶음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300g,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2개, 사과1/4개, 대파10cm, 마늘 3쪽, 데리야끼 소스 4큰술, 간장1큰술, 칠리소스 1큰술, 설탕1/2큰술, 청주2큰술, 후추가루, 생강가루 약간, . 병에 담긴 게 데리야끼소스인데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었답니다. 데리야끼소스 만드는 법은 냄비에.. 더보기
묵은지 닭볶음탕, 우리집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 작년에 우리집은 김장을 하지 않았는데 이곳 저곳에서 보내주셔서 한 겨울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김치냉장고에 두통이나 남아있어서 요즘 김장김치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해먹고 있는데요. 비지찌개도 끓여먹고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도 해먹고 오늘은 뭘 해먹을까 하다가 엊그제 마트에 갔다가 사다놓은 닭볶음탕용 닭을 이용해서 묵은지 닭볶음 탕을 해먹기로 했어요. 울 아들램 김치찌개와 닭볶음탕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게 되는데 오늘은 김치와 닭고기를 한번에 넣고 김치찌개와 닭볶음탕을 한번에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 묵은지 닭볶음 탕 만드는 방법 주재료: 닭고기 800g, 김치 1/4쪽, 양파1개, 감자1개, 청양고추2개, 당근 1/4개, 닭 데침용 재료: 생강 1톨(마늘크기), 통후추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