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오이달래무침, 달래오이무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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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오이달래무침

 

 

갑작스런 한파로 땅은 꽁꽁 얼었는데

 

오이는 제철이라도 만난 듯 마트에는

 

연하고도 싱싱한 오이가 한창이네요. 

 

오늘은 달래 조금 넣어

 

상큼하고 알싸한 맛으로 입맛 돋우는

 

오이달래무침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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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달래무침 만들기

 

재료: 오이 2개, 달래 1/2단, 양파 1/4개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설탕 2/3큰술, 소금 1/2큰술, 통깨 약간

 

 

오이는 필러로 가시만 살짝 제거하고

 

깨끗히 씻어놓고

 

달래는 뿌리의 누런 껍질을 벗겨내고

 

씻어 놓고 양파 1/4쪽 준비했어요.

 

 

오이는 길이로 반 가르고

 

도톰도톰하게 어슷썰어 주세요.

 

 

양파는 얄팍하게 채썰어 주고

 

 

달래는 4-5cm길이로 썰어 주었어요.

 

달래를 한단 다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냉장고에 남아 있는게 요것 밖에 없어서

 

대신 양파를 조금 넣기로 했네요.

 

 

볼에 준비한 오이와 달래, 양파를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1큰술씩 넣고

 

식초2큰술, 설탕 2/3큰술, 소금 1/2큰술 넣고

 

다진마늘 1/2큰술 넣고

 

양념이 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간을 보고 입맛에 따라 식초 설탕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조절하시구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 버무려요.

 

 

새콤달콤 알싸한 오이달래무침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지요^^

 

 

상큼한 맛과 향의 오이와 달래 

 

양파 조금 넣었더니 

 

새콤달콤 알싸한 맛이 입맛 돋우네요.

 

남편이랑 밥한공기 후딱 비웠네요^^

 

저는 요즘 기온이 떨어지는 바람에

 

집안에서도 저체온에 시달린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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