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밑반찬 멸치고추장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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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작아서 생선축에도 못 끼지만

 

칼슘의 왕이라고 부른다지요.

 

멸치는 단백질과 무기질도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돕고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예방,  

 

태아의 뼈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오늘은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한 멸치에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니 입맛 돋우는

 

멸치고추장볶음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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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고추장볶음 만드는 법

 

 

재료: 볶음용멸치 3컵, 풋고추(청양고추)2개,

 

양념장: 고추장 2 1/2큰술, 매실액 1큰술,

 

조청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청주 2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볶음용 멸치는 종이컵으로 3컵이예요.

 

볶음용멸치는 작아서 통째로 먹어도 되는데

 

조금 큰 것은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체에 담아 불순물을 털어주었어요.

 

 

풋고추 2개는 송송 썰고 마늘은 다졌어요.

 

매콤함을 좋아하면 청양고추 넣으세요.

 

우리 아들이 매운걸 안 좋아해서

 

풋고추를 넣었답니다.

 

 

고추장 2 1/2큰술, 청주2큰술, 매실액 1큰술, 

 

조청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1큰술 섞어서 양념장도 만들어 놓고

 

 

마른 팬에 멸치를 넣고 약불에서

 

바삭해지도록 볶아서 접시에 덜어놓아요.

 

마른 팬에 볶아주면 비린내는 제거되고 

 

멸치가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답니다.

 

 

팬에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붓고

 

풋고추를 넣어 살짝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멸치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양념이 고루 버무려졌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 두르고 통깨 뿌리고 섞어주면

 

밑반찬으로 인기만점 멸치고추장볶음 완성!!

 

 

 

 

 

국민 밑반찬 멸치고추장 볶음

 

한동안 달콤한 견과류멸치볶음만 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고추장멸치볶음 만들었는데  

 

멸치고추장볶음이 밑반찬으로는 최고네요.

 

멸치를 씹을수록 고소하고 매콤한게  

 

입에 착착 붙고... 밥맛이 절로 나네요.  

 

인기만점 밑반찬 멸치고추장볶음

 

만들기도 정말 쉽고 간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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